개발자들이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

 

왜 개발자들은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를 만들었을까?

우선, 네이버 블로그는 가장 인기있는 블로그 플랫폼으로 2024년 기준 월 3,000만명의 사용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 티스토리는 월 500만명 정도로 사용자 수만 보면 네이버 블로그가 6배나 많은데

왜 개발자들은 티스토리를 할까? 란 궁금증이 생겼다.

 

1. 광고 수익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 텐핑, 카카오애드핏, 데이블의 광고를 쉽게 삽입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로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
글을 하나 작성했을때 티스토리는 4가지 광고를 할 수 있지만 , 블로그는 1개밖에 안되는 것이다.
그외에도 조회수당 수익률이 티스토리가 더 많이 쳐주기도 한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참고용으롬나 말씀드리면
조회수 1000당
네이버 애드포스트 3,000원
구글 애드센스 3,000~13,000원
텐핑 2,000원~5,000원
카카오 애드핏 2,000원
데이블 3,000원
이정도라고 한다.

 

2. 커스터마이징

티스토리는 사용자가 디자인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스킨과 HTML, CSS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HTML, CSS를 다룰 줄 아는 개발자들은 더 다양하게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있다.
반면 블로그는 티스토리에 비해 적은 디자인을 제공하는 수준으로  대부분의 블로그들은 디자인이 비슷하다.

 

3.커뮤니티 

티스토리에는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활동하고 있어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있거나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은 티스토리에서 쉽게 교류할 수 있다. 때론 팀프로젝트를 구하기도 하고 협업을 하려고 기회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4. 검색최적화

대부분 개발자들은 구글에서 검색을 한다. 티스토리는 구글 검색에 최적화되어 있어 구글을 통한 방문이 쉽다.
그러다보니 개발자들에겐 익숙하게 다가오고 유익한 정보가 많다는 인식을 주게 되었다.

 

5. 다른 개발자들도...

나 같은 경우는 이미 다른 개발자들도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개발 지식을 정리하고 쌓아가고 있는걸 보고 위에 이유랑 상관없이 따라 만든 경우이다. 나같은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막상 만들어서 기록을 하고 정리를 하다보니 뿌듯한  하기도 하고

혹여 내가 알고 있는게 잘못된건 아닌지 한번 더 체크하여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록하며 나아가보자!